[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의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슈퍼엠)'의 등장이 오는 10월로 공식화됐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 스케줄러를 공개, 오는 10월4일 전격 공개된다고 전했다.
SuperM은 지난 7일 '캐피톨 콩그레스 2019(Capitol Congress 2019)'에서 공개된 SM-CMG 공동 글로벌 프로젝트로,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멤버 연합팀으로 구성된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은 CMG 요청으로 프로듀싱을 맡게된 이수만 프로듀서의 역량과 함께 글로벌 K팝 대표주자로 꼽히는 7인의 매력이 합쳐진 작품 5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SuperM은 이날 스케줄러 오픈과 함께 첫 앨범 'SuperM' 관련 티징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의 앨범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 반스 앤 노블 등을 통해 예약판매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