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내달 대만서 단독팬미팅 진행…그룹-개인 인기 쌍끌이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톤 최병찬이 그룹과 개인 모두에 쏠린 대중의 관심을 꾸준히 이어간다.

27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최병찬이 내달 28일 대만 ATT SHOWBOX(에이티티 쇼박스)에서 글로벌 팬미팅 'Be Shining : 燦(비 샤이닝 : 찬)'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번 최병찬의 대만 팬미팅은 '프로듀스X101'으로 새롭게 도전한 그의 행보를 지지해오고 있는 글로벌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는 바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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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프로듀스X101' 방송 말미에 두드러진 만성 아킬레스건염 통증의 호전과 함께 정상활동을 펼치는 첫 무대임과 동시에, 직전 열릴 그룹 빅톤의 국내 팬미팅 'VOICE TO ALICE'에 이은 맹렬한 행보로서 깊은 의미를 가진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최병찬이 그룹 빅톤의 단체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 후, 해외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됐다. 당사는 최병찬을 비롯한 빅톤 멤버들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룹 빅톤은 멤버 한승우의 X1 발탁과 함께 내달 22일 국내 팬미팅 'VOICE TO ALICE'을 통해 최병찬, 강승식, 임세준, 허찬, 도한세, 정수빈 6인의 첫 공식행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