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데뷔 4개월차 보이그룹 뉴키드가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6일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뉴키드가 최근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후 2019 SOBA)'에서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키드의 2019 SOBA 넥스트아티스트상 수상은 올 4월 데뷔앨범 ‘NEWKIDD'로 등장한 이래 약 4개월만의 성과로,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을 통해 국내외에 매력을 꾸준히 어필해왔던 바를 인정받은 결과로서 볼 수 있다.
뉴키드는 ”상상도 못했는데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멋진 뉴키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 SOBA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펼쳐진 K팝한류 음악시상식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박지훈, 레드벨벳, NCT 127, YB, 러블리즈, AB6IX, 양다일, 뉴키드,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재환, 이우, 김수찬,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스, TXT, SNH48, 원어스,네이처가 참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