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레드벨벳의 '써머퀸' 행보가 이날 자정부터 시작된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타이틀곡 '음파음파(Umpah Umpah)' 뮤직비디오가 이날 자정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로 선공개된다고 전했다.
레드벨벳 새 타이틀곡 '음파음파' 뮤비의 선공개는 티저 콘텐츠를 통해 조성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하고, 지난 6월 '짐살라빔' 활동 이후 에 이은 두 번째 'The ReVe Festival' 활동곡으로서의 연장선상을 분명히 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공개될 뮤비는 덥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휴가를 떠난 레드벨벳의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를 주 내용으로 하면서, 레드벨벳의 상큼달콤한 매력이 가미된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곡 '음파음파 (Umpah Umpah)'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뮤비는 이날 오후 6시 뮤비티저 공개에 이어, 자정쯤 완전 공개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전곡을 공개하고, 21일 밤 9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음파음파’ 캠핑 데이투♥’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