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티저를 통해 매력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컴백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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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아이린 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아이린은 압도적 비주얼과 함께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새 앨범이 표현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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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The ReVe Festival’ Day 2'는 톡톡 튀는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총 6곡 구성의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소위 '써머퀸'이라 불리는 이들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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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까지 하이라이트를 통해 소개된 리드미컬 매력의 팝댄스곡 '카풀 (Carpool)', 미디움 R&B팝 'Love Is The Way(러브 이즈 더 웨이)', R&B 발라드곡 '눈 맞추고, 손 맞대고 (Eyes Locked, Hands Locked)' 등에 이어 펑키한 리듬과 화려한 브라스&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R&B팝곡 ‘Ladies Night’(레이디스 나이트)까지 주요 포인트가 공개되면서 그 기대감은 한껏 커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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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공개하며, 발매 다음날인 21일 밤 9시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음파음파’ 캠핑 데이투♥'를 진행하며 팬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