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가 자신을 응원해준 대중과의 첫 만남으로 더 나은 모습을 기약한다.
1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민규의 첫 팬미팅 ‘열아홉, 민규’가 오는 25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김민규가 '프로듀스X101' 출연 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방송에서 비춰지지 않은 그만의 색다른 매력무대를 통해 향후 활동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로서 마련되는 것이다.
해당 팬미팅 티켓은 오는 16일 밤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김민규는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소위 '얼굴천재'라는 별명과 함께 풋풋한 성격과 진심이 담긴 무대로 화제를 낳았으며, 최근 첫 브이라이브(V Live) 간 1000만 하트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