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금성출판사는 중등학습 통합솔루션 서비스 푸르넷 에듀가 중학생 2학기 전과목 내신 강좌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르넷 에듀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중학생들이 수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2학기 전과목 내신 강의를 출시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등 전과목 2학기 학습 내용을 공개했으며, 모든 내용은 2015교육과정 개정에 맞춘 교과과정에 따라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국어와 영어 과목은 금성출판사, 교학사, 미래엔, 지학사, 동아출판, 비상교육, 창비, 천재교육, NE능률, YBM 등 교과서 출판사 별 강의를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에 따라 강의를 선택 수강해, 학교 내신 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강의는 교과서 개념을 꽉 잡기 위한 3단계 학습구성으로 제작됐다. 단원별 필수 개념 정리, 교과서 지문 분석, 단원별 문제 풀이로 핵심 개념부터 시험 출제 포인트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수학, 사회, 역사, 과학 과목은 반복학습으로 2학기 수업 내용을 미리 대비하고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목별 특성을 고려한 주제별 연계학습으로 부족한 부분없이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하나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반복하고 교차학습 할 수 있도록 했다.
내신과정은 개념강의, 문제풀이강의, 주제별 심화·보충강의로 기본부터 심화까지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다. 학습 과정에서 궁금한 개념들은 학습창의 ‘개념 동영상’에서 즉시 이해할 수 있다.
한편, 푸르넷 에듀는 온라인 강의를 들은 뒤 오프라인에서 푸르넷 지도교사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지도교사가 스케쥴 작성, 학습 지도, 관리, 평가를 제공하며 학생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수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