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스엔이(TAE SUNG S&E)가 오는 28~29일 화성 SINTEX & 라비돌리조트에서 ‘Connected’를 주제로 제 29회 태성에스엔이 CAE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 및 최신 기술 동향에 관한 국내외 전문가의 Keynote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장비 운영 방식 예측 및 운영 비용 절감에 관한 ‘에너지 장비의 예지보전과 기술 조건 평가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반의 디지털 트윈’ 발표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 외에도 설계자와 해석 엔지니어를 위한 구조, 유동, 전자기장의 기술 발표가 진행된다.
다양한 전문 해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 전기전자, Cloud 등의 산업군별 사례발표와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연구원분들을 위한 CAE 아카데믹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2일차에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위한 HPC 클라우드, 최적화된 제품 설계를 위한 ANSYS Discovery, 금속 적층 제조를 위한 강력한 솔루션인 ANSYS Additive를 활용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 기업의 CAE 활용 사례와 글로벌 CAE 트렌드 및 해석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세션이 마련되어있다.
태성에스엔이 관계자는 “엔지니어링 미래를 선도하는 Connector로서 기술, 제품, 서비스의 Connected를 통해 융합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22일 (목)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