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이 빨간 맛·Power Up 등에 이은 업템포 댄스곡 '음파음파'로 '써머퀸' 수식어를 공고히 해나간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의 트레일러와 단체 티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징 콘텐츠들은 Day1에 이어 매혹적이면서도 신선한 레드벨벳의 등장을 새롭게 인식시킨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타이틀곡으로 총 6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음파음파'는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곡으로, 빨간 맛 (Red Flavor)·Power Up(파워 업) 등을 잇는 상큼발랄 매력의 레드벨벳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전곡을 공개하고,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 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