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을 끊고 발효홍삼을 시작하다’
국내 발효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유산균 발효로 만든 발효홍삼 ‘발휘’의 TV광고를 선보인다.
해당 광고는 ‘홍삼을 끊고 발효홍삼을 시작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100%유산균 발효로 흡수력이 높은 발효홍삼의 효과를 담아냈다.
‘발휘’ 런칭 광고의 메인 모델은 부산의 닉 우스터로 불리는 ‘여용기‘ 씨로 선정되었으며, 홍삼을 끊고 발효홍삼을 시작한 뒤 그는 활기차게 달라진 모습을 역동적으로 보여준다.
여용기 씨는 비스포크 수트를 지향하는 브랜드 에르디토의 재단사로 1953년생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방송 출연뿐 아니라 개인 SNS에서도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여용기 씨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홍삼을 끊었다’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메시지로 시작된다. 이후 그 동안 먹어오던 일반홍삼을 끊고 발효홍삼을 시작하면서 하루가 더 활력있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광고 모델들이 발휘 제품을 음용하는 장면에서는 발효홍삼의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3D효과를 통해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광고를 통해 일반 홍삼 시장에서 벗어나 유산균 발효를 한 발효홍삼을 새로운 홍삼 선택의 기준으로 제시한다.
관계자는 "발휘는 한국 야쿠르트의 특허 받은 발효기술을 통해 100% 유산균 발효를 한 발효홍삼으로 만든 제품으로 일반 홍삼에 비해 체내 흡수력이 높고 유지력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일반홍삼농축액 대비 에이치와이(HY)발효홍삼농축액의 진세노사이드Rd양 3배, 인체흡수량 20배 이상 높다"며, "에이치와이발효홍삼농축액 섭취 시 진세노사이드 Rd와 CK혈중 농도가 24시간 동안 유지된다"고 전했다.
한국야쿠르트는 8월 12일 ‘발효홍삼 발휘’ 온에어에 맞춰, 런칭 기념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