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식품 자체 브랜드(PB) '오하루 자연가득'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손호준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달부터 손호준을 모델로 촬영한 신규 TV CF를 방영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는 '서리태 맷돌두유', '에브리데이 견과' 등 대표 상품 특장점을 담은 5종의 디지털 광고도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손호준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커피프렌즈' 등에서 보여준 건강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CJ ENM 관계자는 “손호준의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과 오하루 자연가득의 자연 친화적인 제품 포트폴리오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앞으로 TV홈쇼핑을 넘는 대표 건강 식품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오후 8시 45분 방영되는 '최화정쇼'에서는 '오하루 자연가득 서리태 맷돌두유 100팩' 5박스를 정가(7만9900원) 대비 1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