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진행된 '10분어택'에서 '싹보리미숫가루(20g)' 1포 상품을 12만311개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티몬의 최단 시간 내 최다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웠따. 1분 당 약 1만2000개를 판매했다. 10분어택은 지난달 자두(개당 100원) 상품을 10만500개 판매해 국내 e커머스 사상 최단시간 내 최다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번 판매으로 또 한번 기록을 경신했다.
'10분어택'은 매일 오전 10시 특가상품을 10분간 깜짝 판매하는 업계 최초 '분' 단위 타임매장이다. 파격 할인 가격 상품을 짧은 시간 노출해 판매 집중도를 높였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0분어택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 덕에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면서 “항상 놀날만한 특가와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