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데뷔를 앞둔 감회를 대중에게 직접 드러내며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31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V라이브를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멤버별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6개 형태로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서막을 연상케하는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자신들의 의지를 표현하는 멤버별 내레이션이 담겨있다.
특히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낼 것이다',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일, 지금이기에 볼 수 있는 경치를 보고 싶다', '친구들과 함께 멋진 도전을 할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겠다' 등 내레이션에 담긴 로켓펀치 여섯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은 이들이 표현할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로켓펀치는 Mnet '프로듀스48' 출연자 쥬리, 수윤, 소희 등 3인에 연희, 윤경, 다현 등 실력파 3인이 더해진 6인조 걸그룹으로,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기본 컬러 속에서 대중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음악매력으로 다가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내달 7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