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그룹 EXO(엑소) 두 번째 유닛 'EXO-SC(세훈&찬열)'이 국내외 팬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발표된 EXO-SC(세훈&찬열) 첫 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가 한터·신나라·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차트 주간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엑소의 두 번째 유닛으로서의 명성과 함께,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세훈&찬열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담은 앨범 자체의 매력이 대중을 매료시킨 바로 볼 수 있다.
이는 곧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 중국 웨이보 라이브방송 동접자 211만 등 해외기록과 맞물려 이들의 글로벌 대표성을 새롭게 입증한 바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훈&찬열은 지난 26일과 내달 2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힐링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