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8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에 참가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확장에 나서고 있다. 행사 참가를 통해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캐릭터, 이모티콘, 게임 제작 및 상품, 출판 등 다양한 부가 사업의 글로벌 전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봉후 그라비티 대외사업팀 팀장은 “그라비티는 부가 사업 타깃층을 유아에서 성인까지 폭 넓게 잡고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IP가 되도록 지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개발하고 있다”며 “단순 상품을 찍어내는데 그치지 않고 독창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로 시작 개척에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