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오는 13일 오후 3시 20분 '컬럼비아 벤트레일리아 트레일화'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가볍고 얇은 메쉬(mesh) 조직을 사용했다. 총 8개 통풍구(배수홀)를 적용, 물이 들어와도 금새 빠져나가는 것은 물론 공기 순환을 돕는다.
컬럼비아의 '테크라이트' 기술을 적용, 쿠션 기능이 오래 지속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아웃솔은 부위 별 인체공학적 설계로 등산로는 물론 젖은 바닥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미국 보아사의 다이얼 시스템을 사용해 끈을 묶지 않고도 한 손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조이고 풀 수 있다.
여성용 색상은 블랙, 그레이, 레드로 출시됐다. 남성용은 블랙, 네이비다. 판매가격은 9만9000원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시 10% 할인, 일시불 구매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