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거리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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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세계 최대 규모 콘돔 생산 기업 라이프스타일은 자사의 브랜드 스킨(SKYN)을 알리기 위한 거리 행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과 7일 신촌과 연남동 일대에서 열린 물총 축제에서 무료 배포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2일과 13일에는 강남역 일대에서 해당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콘돔맨과 함께 기념 촬영 후 본인의 SNS에 라이프스타일 콘돔, 스킨 콘돔, SKYN, 100% 환불, 콘돔 추천 등을 해시태그로 올리거나 라이프스타일 콘돔 홈페이지 회원 가입 인증을 하면 콘돔 '스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무료 배포 행사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또 라이프스타일은 이와 함께 7월 한 달간 스킨 콘돔을 구입 후, 만족하지 않을 경우 100% 환불해주는 환불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라이프스타일은 전 세계 생산량 1위의 세계 최대 규모 콘돔 브랜드다. 특히 라이프스타일의 스킨 콘돔은 세계 최초 아이소프린 재질 콘돔으로, 극초박형 두께는 물론 피부 밀착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유명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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