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선정과 함께 무엇보다도 인공지능(AI) 기반 제약 연구개발에 대한 전폭적 지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7월 19일(금)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바이오헬스 육성을 위한- AI 신약개발 최신 분석과 실증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바이오헬스 및 AI 신약개발 육성과 지원방안을 시작으로 AI 신약개발의 국내외 연구 기술개발 최근 동향 및 제약사들의 참여 현황을 비롯한 AI 신약개발 추진 시 고려사항과 사업모델 및 구축사례뿐만 아니라 참여 회사의 사례 소개와 주요 과제 및 기대효과에 이르기까지 바이오헬스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AI 신약개발의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과 로드맵 ▲AI 신약개발 육성 및 지원방안과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실태/방향 ▲AI 신약개발의 국내,외 연구 기술개발 최근 동향과 제약사들의 참여 현황 및 사례/전략 ▲AI 신약개발 추진 시 고려사항과 사업모델 및 구축사례▲유전체(Genome), 질병네트워크(Diseasome) 및 의약 네트워크(Drugome)를 위한 최적의 AI 알고리즘 개발 동향과 주요과제 및 기대효과 ▲임상시험의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일동제약의 AI 신약개발 사례 소개와 주요 과제 및 기대효과 ▲신테카바이오의 AI 신약개발 사례 소개와 주요 과제 및 기대효과 등이며 오전 9시 50분에 시작하여 오후 5시 1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제약업계에서는 AI를 제약 산업의 딜레마인 생산효율성 저하 문제를 풀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앞 다퉈 AI 스타트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AI 기반 신약개발의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업계 동향을 살펴보고 단계별 분석을 통하여 신약개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결실 있는 정보교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