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오는 6일 오후 8시 25분 'LG프라엘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는 LG프라엘 LED마스크, 토털 리프트업 케어기, 갈바닉 이온 스터, 초음파 클렌저, 듀얼 모션 클렌저 등 5종을 묶어 134만6000원에 선보인다. 기존 현대홈쇼핑에서 동일한 구성으로 판매했던 패키지에 비해 11만원 저렴하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무이자 36개월 혜택과 LG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31만9000원)를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 뷰티족'이 크게 늘면서 상반기에만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면서 “LG프라엘 5종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