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가 저소음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을 선보인다.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은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문서 작업 시 발생하는 타이핑, 마우스 소리를 최소화한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로 구성됐다.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 키보드는 텐 키를 포함한 모든 키를 담은 풀사이즈 레이아웃으로 공간 효율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노트북 키보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펜터그래프 스위치(Scissor switches)를 탑재했다. 마치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하듯 조용하고 부드럽게 타이핑할 수 있다.
'MK470' 무소음 마우스는 대칭형 디자인으로 양손 모두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클릭감은 그대로 살리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음을 90% 줄였다.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은 플러그 앤 플레이 USB 수신기로 10미터 범위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사용 시 자동 슬립 모드 기능이 작동된다. 키보드는 최대 36개월, 마우스는 18개월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은 퓨어 화이트, 시크 블랙 총 2가지 색으로 구성된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은 데스크 공간을 살려주는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 부드럽고 편안한 키감과 사용자와 주변 사람을 배려한 저소음 기능까지 갖춘 대표 오피스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