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26일 롯데월드몰에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일환으로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협력사 임직원과 친교 시간을 갖는 한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롯데콘서트홀에서 재즈밴드 라이브 공연도 관람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협력사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공연도 함께 관람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협력사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87개 협력사 대표와 동반성장간담회를 실시했다. 2017년부터는 롯데하이마트 동반성장팀에서 중소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거래 상 개선점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도 선보였다. 현재까지 총 170여개 업체를 방문했다. 연내 220여개 협력사를 찾을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