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 ‘실개천 살리기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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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회장 박인수)는 지난 18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 야탑3~4교 주변 ‘실개천 살리기 운동’과 주변 소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는 이날 유용한 미생물 EM으로 만든 흙공 50개를 실개천에 투척해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했으며 하천주변 각종 오물과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실개천 살리기 운동’은 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에서 오래전부터 해오던 사업이다. 깨끗한 하천을 보다 맑고 친환경적으로 관리해 하천의 자생력을 높이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으로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주변의 소공원에서 각종 오물과 불법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공원조성을 위한 대대적 청결활동도 실시했다.

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 박인수 회장은 “새마을문고에서는 월 1회 이상 ‘실개천 살리기 운동’과 주변 폐기물 중점 수거의 날로 지정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