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내달 단독콘서트 개최 확정…금일 예스24서 티켓오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밴드 엔플라잉이 내달 하순 팬들과 함께 여름 음악나들이를 펼친다.

2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플라잉의 단독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4. 다시, 여름'이 내달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NOTE 1. 비행’을 시작으로 ‘NOTE 2. ㄹㅇ19’, ‘NOTE 3. 봄이 부시게’까지 진행된 엔플라잉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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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따뜻한 봄기운을 담은 3회차 공연에 이어 엔플라잉 특유의 경쾌한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으로, 대중소통을 통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여기에 오는 29일 태국공연에 이어 소속사 후배 서동성이 베이스 객원멤버로 합류하며 완성도를 높은 공연무대를 펼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공연 티켓은 이날 밤 8시 인터넷 티켓사이트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해 10월부터 평균 2~3개월 간격으로 음원발매와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를 진행, ‘옥탑방’ ‘봄이 부시게’ 등의 대표곡과 함께 대중과 교감을 나누며 인기도를 다져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