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LG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타임어택 챌린지'를 실시한다.
참가자는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LG V50 씽큐'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겨룬다.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매긴다. 전체 참가자 중 상위 5명에게 LG V50 씽큐(1등), 게이밍 모니터(2등), LG 퓨리케어 미니(3등·3명) 등 상품을 수여한다.
LG전자는 게임 체험존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준비, 방문객이 LG V50 씽큐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LG V50 씽큐는 듀얼 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 이용자에게 호평 받고 있다.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 있다. 손가락으로 게임 화면을 가리지 않아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50 씽큐에 LG 듀얼스크린을 연결해 모바일 게임을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V50 씽큐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