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공식 SNS에 함께 '컬러런'하고픈 친구 태그 하면, 추첨 통해 무료 티켓 증정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스페셜 레이스 페스티벌인 '2019 THE COLOR RUN’에 참여한다.
메트로시티는 'Fashion & Cultu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에 함께해온 브랜드다. 일본 시부야케이를 대표하는 프리템포와 함께 하는 패션파티, 세계적인 첼로 3대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의 협업 공연을 콘서트홀이 아닌 클럽에서 실시해 문화와 패션의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 바 있다. 또 패션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14년부터 5년 연속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공식 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는 '2019 THE COLOR RUN’의 협업 브랜드로 참여하며, 페스티벌에 앞서 더욱 많은 이들이 컬러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2019 THE COLOR RUN 초대권 초대권 이벤트’를 실시, 댓글로 컬러런에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컬러런 초대권을 무료로 선물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컬러감 있는 해당 브랜드 핸드백, 지갑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인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번 페스티벌 측에서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메트로시티 SNS와 같은 내용의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메트로시티의 미니백을 선물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과 문화는 모두 사람들의 일상을 즐겁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Fashion & Culture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패션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THE COLOR RUN은 형형색색의 파우더를 온몸으로 맞으며 달리는 스페셜 컬러 레이스이다. 참가자들은 흰색 레이스 티셔츠를 입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컬러존마다 다양한 색의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레이스를 즐긴다. 2011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총 5백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한국 행사는 오는 7월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마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