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소재 율량점을 '파워센터'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워센터 율량점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확대했다. TV, 의류관리기, 안마의자, 청소기를 직접 사용하면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인봇 킥보드와 DJI 드론은 물론 주요 제조사 에어컨도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파워센터 율량점은 지상 1층과 2층 총 250여평(약 826㎡) 규모다. TV존,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모바일존 등으로 구분했다. 매장 곳곳에 마련된 소파와 테이블에서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율량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일부 행사 모델을 최대 64%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23일까지 에어프라이어 99%, 에어서큘레이터 90%, 믹서기 70%, 청소기 64%, 전기그릴 99%, 전자레인지 92% 특가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