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하루만 센터를 양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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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원영 SNS

‘아이즈원’ 센터 장원영이 화제다.

장원영은 14일 방콕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멀리서도 확 눈에 띄는 모델급 비율을 자랑하는 장원영은 12명의 멤버들의 센터를 책임지고 있다.

앞서 장원영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하루만 본인이 맡은 역할을 다른 멤버에게 맡긴다면 누가 좋을까’라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 팀에 정말 센터 역할을 해줄 언니들이 많아 고민이 된다”고 고심하다가 “그래도 중심에서 퍼포먼스를 맡아줘야 하니까 이채연 언니가 센터 역할을 하면 어떨까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16세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