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출연해 화제다.
JTBC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하는 이정재는 지난 2009년 MBC ‘트리플’ 후 무려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정재는 ‘보좌관’에서 경찰대 수석 졸업생으로 4선 의원 수석 보좌관을 맡다 국회에 입성한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정재는 ‘보좌관’ 출연에 관해 13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좋은 기획의 드라마 한 편을 했다는 것을 저와 스태프가 다 알기 때문에 만족하고 다음 작품을 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거 긍정적인 마인드를 밝혔다.
여기에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김홍파, 이철민 등 내로라하는 초화화 캐스팅을 자랑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JTBC 드라마 ‘보좌관’은 오는 14일 베일을 벗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