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이 운동에 매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습니다”라며 “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과 운동 삼매경에 빠진 영상을 올렸다.
앞서 홍선영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신체나이 65세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했다.
당시 건강검진 결과를 본 의사는 “검진 결과가 좋지 않다. 현재 상태로 그냥 두면 당뇨 때문에 응급실에 올 확률이 100%다”라며 “뇌혈관도 심각하고 현재 38세인데 혈관 나이가 65세”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에게 건강한 삶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