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마늘의 효능이 화제다.
12일 KBS1 '6시 내고향'을 통해 공개된 코끼리 마늘은 최근 다수의 건강 전문 프로그램에서 다룬 바 있다.
코끼리 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7~10배 이상 커 ‘점보’, ‘웅녀’, 대왕‘ 마늘로 불리는 식품이다.
크기도 배로 클 뿐만 아니라 당뇨, 면역력, 피로 회복, 콜레스테롤 완화 등 다양한 분야에 쓰여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끼리 마늘은 굽거나 볶아 먹을 시 매운맛을 줄이고 단맛을 더 느낄 수 있다. 또 각종 샐러드, 튀김, 장아찌로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코끼리 마늘의 수확 시기는 6월 중순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