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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커피 찌꺼기로 만드는 바이오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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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내리고 난 뒤 버려지는 찌꺼기를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기존에 값비싼 나무로 만들었던 바이오 원유보다 저렴한 데다 열량까지 뛰어나다.


김상희기자 hee02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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