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NCT 127의 청량 에너제틱 매력이 국내외 차트 정상권 기록으로 나타나며, 신흥 K팝 대표주자로서의 명성을 환기시킨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온차트 발표를 인용, NCT 127이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으로 가온차트 앨범 종합 주간 1위(5월26일~6월1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지난 5월 27일 발매 이후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차트 정상 기록에 이은 결과다.
특히 ‘빌보드 200’ 11위 및 ‘아티스트 100’ 6위 등을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부문 1위 등 빌보드 주요 차트 정상권 기록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25개국 1위까지 달성한 바와 맞물려 새 앨범에 담긴 NCT 127의 색다른 매력이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킨 바라 볼 수 있다.
한편 NCT 127은 일련의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신곡 ‘Superhuman’의 매력을 전하는 가운데, 오는 9~23일 서울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센터에서 ‘NEO CITY – The Origin’ 북미투어 사진전을 개최해 팬들과의 색다른 소통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