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일부터 30일까지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첫 날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은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트롬 트윈워시 장점을 소개하는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트윈워시 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춤을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해시태그 '#트윈워시댄스챌린지' '#LG트롬트윈워시'와 함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LG전자는 댄스 실력, 영상의 독창성을 종합 평가해 그랑프리상 1명에게 트롬 트윈워시,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등 LG 의류관리가전 3종을 모두 제공한다. 춤 실력이 뛰어난 춤신춤왕상 5명과 독창적 영상이 돋보이는 크리에이터상 5명에게는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제공한다.
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0개 등 참여상도 준비했다.
LG전자는 트윈워시 신개념 세탁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한국을 비롯 캐나다, 멕시코, 대만, 호주, 인도 등 15개국에서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왔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트롬 트윈워시 장점을 춤으로 보여준 것처럼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