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금명간 日 미니앨범 'SAPPY' 현지·국내 공개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로운 일본 미니앨범을 국내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 굳건한 입지를 재확인한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의 새 일본 미니앨범 'SAPPY(사피)'가 이날 일본 현지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선공개된 감각적인 느낌의 타이틀곡 'SAPPY'를 비롯해 ‘Swimming Pool’(스위밍 풀), ‘Sayonara’(사요나라) 등 일본 오리지널 트랙, 대표곡 ‘피카부 (Peek-A-Boo)’, ‘Rookie’(루키), ‘Power Up‘(파워 업) 일본버전 등 6곡이 수록된다.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소셜라이브를 통해 국내 여름컴백을 간접시사한 가운데, 내달 14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팬미팅 ‘ReVeluv-Baby Party 2019’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