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다음달 7일까지 론칭 4주년 기념 '컬리 프레시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간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 타임딜 '신선한 특가'를 선보인다. 자체적으로 엄선한 신선식품을 선착순 특가로 판매한다. 쿠폰창에 '샛별뜰때신선할때'를 입력한 고객에게 기획전 상품을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마켓컬리는 3주간 매 금요일 신규 기획전을 오픈하고 20개 이상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4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콕시클' 컬리 한정판 에디션 캔틴을 증정한다. 마켓컬리 배송 박스에 담긴 신선식품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적립금 2000원을 지급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지난 4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고 제품을 가장 신선하게 전달하는데 협력한 파트너와 이 같은 노력을 알아준 고객 덕”이라면서 “앞으로도 파트너사 상생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