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는 5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하 EMK 2019)'에 참가해 고정밀 레이저 마킹기 'LM-1300V'를 선보였다.
'LM-1300V'는 UV/Green/Fiber 등 제품 특성에 맞는 레이저를 탑재할 수 있는 장비다. 비전 위치 보정을 통한 고정밀 마킹 및 분진 집진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고품질 대형 PCB 마킹에 대응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초정밀 스캔이 가능한 장비"라며 "독일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률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했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 개최됨으로써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참가사 및 참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