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꾸준함의 비결?..17살 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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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오현경이 꾸준함의 비결은 딸 때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오현경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경은 “나는 하나를 위해 10년을 투자하는 스타일”이라며 “지금도 10년째 하루에 세 가지는 꼭 지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은행 가기 같은 사소한 것도 상관없다. 하루에 세 가지를 정하고 지키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가장 중요도가 높은 일을 하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오현경은 17세가 된 딸을 언급하며 “이제 애한테 말로 해서는 되는 나이가 아니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