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오는 11일 기습컴백 확정…녹음실 감성컷 통해 기대감↑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막내 혁의 화려한 솔로컴백이 기습적으로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7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빅스 혁의 두 번째 싱글관련 스포일러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혁의 녹음실 작업컷을 폴라로이드로 담은 형태를 띠는 가운데, 이미지 하단에 신곡 발매일인 ‘19.05.11’ 날짜를 통해 그의 컴백일자를 공식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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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녹음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부터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혁의 모습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이미지와 함께 #SPRING #SPOILER #If_Only 등의 해시태그는 물론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의 일부 가사인 “머나먼 길을 건너서”, “햇살보다 눈부신 너와”라는 문구를 기재하며 첫 자작곡에 이은 감성적인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빅스 혁의 두 번째 싱글은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