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는 후원 선수 최혜진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기념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 선수는 최근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크리스(CreaS) F&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기록했다.
최혜진 선수가 사용한 보이스캐디 GL1은 프로 선수를 염두에 두고 기획한 제품이다. IPX7 방수등급이며 GPS융합 기술로 그린 뒤편을 0값 처리해 핀만 정확하게 측정하도록 도와준다. 6배율 확대 기능 및 오토 슬로프 기능 등이 탑재됐다. 목표물을 측정하면 목표물까지 거리뿐 아니라 벙커 해저드 초입까지 거리도 보여주어 정교한 코스 공략을 도와준다.
최 선수는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덕분에 정밀하게 거리 조절을 할 수 있었다”면서 “그 결과 연장전에서 세컨드샷을 홀에 붙이며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자세한 내용은 보이스캐디 공식 SNS계정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