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이 4세 연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문근은 지난 4일 “결혼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 사랑을 하다 보니 그런 무드가 자연스럽게 음악에 녹아들었다”며 “EP 앨범 타이틀곡인 ‘This is Paradise’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문근은 4세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예비 신부와 오늘(21일) 서울 상암동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편 조문근은 Mnet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준우승을 한 이후 솔로로 음악 활동을 하다가 조문근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