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감성천재돌' 뉴이스트가 상반된 콘셉트 티저컷과 함께 새 앨범으로 표현할 다채로운 감각을 암시하고 있다.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티저컷을 잇따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JR·아론·백호·민현·렌 등 5멤버의 비주얼매력과 함께 이들이 표현하는 감성적 매력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엔틱한 배경과 스타일링을 토대로 몽환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첫 오피셜 포토에 이어 포근한 성숙미가 돋보이는 두 번째 티저의 모습은 소위 '감성천재돌' 뉴이스트의 일면을 엿보이게 한다.
특히 스트라이프 수트 차림의 JR, 쏟아지는 빛 아래에서 나른한 느낌을 표현한 Aron, 체크패턴 셔츠로 내추럴함을 드러낸 백호, 와인포인트 가디건 스타일로 우아함을 더한 민현, 청초한 느낌을 표현한 렌까지 감성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이들의 음악적 매력을 시각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다.
이렇듯 뉴이스트는 몽환적 카리스마부터 더욱 깊어진 감성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도 완벽하게 소화한 오피셜 포토를 차례로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함께 특유의 감각적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