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20일 프리미엄 브랜드 'TR'(Time Revolution)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을 론칭한다.
TR은 화장품 브랜드 '미샤' '스틸라' '부르조아' 등을 선보인 에이블씨앤씨가 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색조부터 스킨케어까지 고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을 소개한다. 홈쇼핑 주요 고객 30~50대 여성을 타깃으로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 날 오후 오후 1시 55분 판매되는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7만9900원)은 '염정아 쿠션'으로 불린다. 내용물과 퍼프에 고기능 앰플을 넣었다. 앰플은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 성분을 함유했다. 탄력, 보습, 커버 등으로 깨끗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퍼프를 두드릴수록 앰플이 스며나와 피부 전체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롯데홈쇼핑은 본품 2개, 리필 3개, 퍼프 5개, 립글로스 1개를 묶음으로 판매한다. 지난 12일부터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주문을 받은 결과 17일 기준 주문수량 1100세트, 주문금액 6000만원을 돌파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