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행복한 결혼생활과 다이어트 성공으로 주목을 받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GS25 편의점택배’ GS포스트박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SBS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다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편안하면서 특유의 코믹함이 더해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해당 서비스 관계자는 “오픈 초기부터 편안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S25 반값택배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택배는 GS25편의점에서 보내고, GS편의점에서 택배를 찾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기존 택배 접수 방법과 동일하지만, 접수 시 받는 편의점 점포 주소를 선택해줘야 한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반값택배 예약 접수하고 편의점 매장 내 포스트 박스 장비로 택배 무게 측정 후에 운임이 적용된다. 다만 기존 편의점 택배와 다르게 반값택배는 선불결제만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 관계자는 “반값택배는 거리에 따른 운임이 전혀 없으며 중량에 따라서 1,600원(~500g), 1,800원(~1kg), 2,100원(~10kg)까지 초저가 운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까운 GS25에만 방문할 수 있다면 24시간, 365일, 언제라도 쉽게 택배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서비스의 특징”이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가깝고 편안한 이미지의 홍현희, 제이쓴 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반값택배의 특징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값택배 런칭 기념으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반값택배 이용 시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증정 이벤트와 반값택배 이용후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