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민, 1년내 영주권 취득 가능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단독 런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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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나무이민은 오는 4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포포인츠by 쉐라톤 서울강남점 2층 연회장에서 ‘티니안오션뷰리조트’ 프로젝트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티니안은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사이판과 함께 지역 경제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해외 투자자들에게 우호적인 조세정책에 힘입어 미국 애플의 공동창업자가 거주지를 옮겨 화제가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티니안오션뷰리조트’를 런칭하는 ANMRC(미북마리아나리저널센터)는 나무이민을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리저널센터이다. 해당 리저널센터는 미국정부의 정책지원과 티니안 현지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14년 미이민국(USCIS) 승인 획득 후, 주로 중국 및 인도 투자고객을 대상으로 한 EB-5 투자유치에 주력해 왔다.

프로젝트 런칭 5년차를 맞이하는 ANMRC는 한국시장 진출을 통해 투자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물론 향후 진행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

최니나 이사는 “티니안의 작은 리저널센터가 주한미국대사관과 미국상무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사실도 주목할 만 하지만, ANMRC EB5프로젝트의 가장 큰 셀링포인트는 ‘시간’에 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ANMRC가 지난 2015년 획득한 Expedited Processing 자격을 통해 EB-5 투자자들이 단계적으로 거치는 각종 청원과 승인에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40%이상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실제로도 임시영주권 획득까지 소요기간을 1년 미만으로 줄였으며 최단기간으로 9일 내 획득하는 등 다양한 실적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1년 이내에 영주권 획득이 가능한 이유는 미국이민국과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특수 TEA지역 개발을 통한 년간 1$billion(한화 1조)의 관광수익과 고용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는 나무이민의 EB5 전문컨설턴트와 ANMRC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필립 M. 롱 사장은 물론 티니안 투자유치에 정책지원을 제공하게 될 티니안 지사(시장격) 에드윈 P. 앨든씨도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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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P. 앨든 티니안 시장>

앨든 시장은 “미국정부와 미국이민국에서 민간차원의 투자유치에 촉매제다 될 Expedited Processing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며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서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나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프로젝트 런칭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이민의 ‘티니안오션뷰리조트’ 프로젝트 런칭 세미나는 40명의 한정된 참석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어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