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6년만의 완전체 단독 콘서트 서막을 화려하게 올린다.
1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1회차 공연이 이날 밤 8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은 2013년 이후 6년만에 완전체 무대로 나서는 단독콘서트이자 데뷔 후 첫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 공연으로서, 2일간 진행된 티켓오픈 간 합산 동시접속자 51만명을 상회하며 삽시간에 전석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해 11월 뉴이스트 W의 앨범 ‘WAKE,N(웨이크,앤)’ 수록곡인 ‘Dal Segno(달 세뇨)’와의 연결점을 암시하는 공연 전 메시지와 함께, 첫 회차인 이날 공연부터 특별한 구성과 다채로운 무대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이들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성숙매력을 연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이날 밤 8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3일(오후 6시)·14일(오후 5시) 등의 일정으로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