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콘소프트(대표 김진범)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으로부터 KCSP(Kubernetes Certified Service Provider) 자격을 획득했다고 11일(목) 밝혔다.
KCSP 자격은 쿠버네티스에 대한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와 교육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업체임을 보증하는 것으로, 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CNCF 회원사 자격,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이 주관하는 CKA(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 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 자격증을 보유한 다수의 엔지니어 및 실제 구축 경험, 비즈니스 모델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아콘소프트는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개발/배포/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외 기업의 쿠버네티스 도입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범 아콘소프트 대표는 “KCSP를 통해 고객들은 쿠버네티스 도입과 운용에 대한 최상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며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술과 인프라를 클라우드에 최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