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다채로운 어린이용 보드게임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유교전에선 어린이 대상의 주니어 보드게임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라며 "징고(Zingo!)와 상어 아일랜드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로 롤러코스터 트랙을 만들며 즐기는 퍼즐 '롤러코스터 챌린지', 손수건 접기 퍼즐 ‘컬러 폴드’, 논리 추리 퍼즐 ‘캣크라임’ 등 씽크펀의 신상품 7종을 추천했다.
이 밖에도 퍼즐 형 전략 게임 ‘플래닛’, 카드 게임과 쌓기 게임을 접목한 ‘웡키’를 비롯한 200여 종의 보드게임을 함께 소개했다.
전시회 기간 중 코리아보드게임즈 부스에서는 참관객을 위한 체험 코너를 운영하며 행사 기간 전 품목 30% 규모의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한편, 세텍 유아교육전은 교구부터 교육 프로그램, 도서, 원시설, 리빙, 디지털, 의약품,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유사 전시회가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은 국내 교육 중심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