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재단-한국마사회, '2019 Hi&Farm Tour! 마농문화체험' 참가 초등학교 모집

말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도농 간 교류 활성화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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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재단은 '2019 Hi&Farm Tour! 마∙농 문화체험' 실시를 확정 짓고, 4월 30일까지 참가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KRA)의 후원을 받아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는 마농 문화체험은 앞서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실시된 바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금년도는 작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그 규모를 2배가량 확대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마농 문화체험 행사는 농촌지역의 경제발전 및 도농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1차 체험 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이며, 각 주차별 1박 2일간 총 6개의 초등학교가 체험에 참여한다. 2차 체험 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일정 및 참여 학교 개수는 1차와 동일하다. 
 
참가 대상은 수도권 및 광역시 초등학교 12개교 총 480명으로, 각 학교당 4학년 이상의 고학년을 중심으로 학생 30명 내외, 인솔교사, 학부모 대표 등을 포함하여 40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종 체험비와 숙박비, 단체 버스 이동료와 제 보험료 등 참가를 위한 모든 비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말문화)승마장/목장 말문화 관련 교육 및 승마체험 ▲(농촌문화)마을공동체 전통문화 및 농업현장 체험학습 ▲(부대행사) 농촌과의 소통·공감을 주제로 한 화합행사가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첫날에는 말문화 이해 및 승마체험, 소통/공감 및 놀이 위주의 Hi-Farm 공감체험이 진행되며, 2일 차에는 농촌마을 문화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어촌희망재단은 해당 체험행사가 단순히 일회성 체험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사 후에도 도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농촌을 찾을 수 있도록 농어촌형 승마장 시설 지원, 다양한 체험마을과의 연계를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을 기획한 김휴현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인성 함양 및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을 마련했다"면서, "어린이들에게 도시에서 접할 수 없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와 농촌 간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2019 Hi&Farm Tour! 마∙농 문화체험'의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4월 26일 18시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통해 선정 여부를 통보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