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특집]효성인포메이션 'UCP HC', 기업 데이터혁신 가속화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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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P를 통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구축 전략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리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유연하고 민첩한 HCI 솔루션 '히타치 UCP HC'를 제조·공공·금융·의료·통신·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 확대공급하며 기업의 데이터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는 기업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설계·공급,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히타치 UCP(Hitachi Unified Compute Platform) HC'를 도입한 고객은 짧은 구축기간과 완성도에 만족도가 크다. 숙련된 글로벌 엔지니어가 사전 구성한 HCI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공급하며 인프라의 민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 효성인포메이션의 보안 및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전문인력이 UCP HC 기반 SDDC 아키텍처 설계를 지원해 고객사는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우려를 해소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순한 인프라 관리와 자동화된 소프트웨어정의인프라(SDI) 설치로 운영관리 프로세스와 인력을 최적화한다. 스토리지 설치시 성능·용량을 한 번 설정 후 운영 중에도 소프트웨어만으로 성능·용량을 확대시킬 수 있어 성능을 최적화하기 쉽다. vSAN 기반 클러스터에서 VM 생성 시 데이터를 재해복구(DR) 센터로 자동 복제할 수 있어 데이터 복제 관리를 간소화한다.

통합관리·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 '히타치 UCP 어드바이저'도 활용도가 크다. 원격지·지사, 프라이빗 클라우드, VDI, 하이퍼바이저·컨테이너를 아우르는 데이터 운영 환경에서 자동화된 프로비저닝, 수명주기 관리, 상태 경보·모니터링을 통해 높은 안정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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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공급 중인 HCI 솔루션 히타치 UCP(Unified Compute Platform) HC 제품 모습.

UCP HC는 데이터 레이크, 서비스형인프라(IaaS), 배치·실시간 분석, 데브옵스·마이크로서비스, 블록체인, 인공지능(AI)·머신러닝 등 기능을 사전 설계된 IT 서비스로 제공한다. UCP HC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는 IT 서비스는 팀, 부서, 지역에 상관없이 설계과정을 거치지 않고 승인 즉시 이용 가능하며 휴먼에러 없이 안정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센터를 오픈했다. 이곳에서 차세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데모 등을 고객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방향을 제시하고, 인프라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경험시켜 차세대 기술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HCI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며 효성인포메이션 DX센터를 통해 고객문의가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SDDC도입을 고려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 안정적인 HC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효성과 히타치 그룹 자회사 히타치 밴타라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금융, 제조, 공공, 통신 등 국내 산업분야와 SI 업체 등 약 1700여 곳에 스토리지 및 유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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