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은 자사 모바일 전용 쿠폰북 '스탬프팡'이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와 신규 멤버십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탬프팡은 모바일로 쿠폰을 적립할 수 있는 무료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이다. 기업 및 소상공인이 스탬프팡을 활용해 자체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다. 지난 달 기준 누적 이용자는 110만명, 제휴 가맹점 4000여개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보인 애슐리 키즈 패밀리 클럽 멤버십은 자녀를 가진 가족 대상이다. 해당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기본으로 어린이 샐러드바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스탬프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원하는 애슐리 가맹점(특수매장 제외) 적립카드를 내려받으면 기본 할인 이외에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애슐리와 협력을 기반으로 많은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모바일 적립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